스마트 시대, 스마트 워치의 현실과 위기!
2007년에 스마트폰 시대가 시작되면서 다양한 운영체제와 프로세스를 지닌 스마트폰이 꾸준히 넘쳐나고 있는데요.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전자 제품들 또한 꾸준히 출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스마트워치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얼리 어답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워치는 스마트폰의 보충재로서 또 하나의 간이 단말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워치는 카메라, 알람, 센서, GPS 장치 등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스마트폰과의 동기화를 통해 문자 메시지까지 받고 보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면서 운동을 즐기는 분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보조 측정장치까지 발전되어 온 시대인데요.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운동량이나 시간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까지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와 삼성기어 시리즈의 중심으로 많은 스마트폰 제조사에서도 출시하면서 지금은 저가부터 고가형까지 다양한 제품군들이 포진되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본인의 스마트폰에 맞고 용도에 따라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손목시계 형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니고 있어서 매우 편의성이 좋은 제품인 스마트워치는 아직까지 부족하거나 개선되어야 할 사항들이 많이 남아 있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 하루 빨리 개발되어야 하는 부분은 배터리 기술로 현재 모든 스마트워치는 충전을 완벽하게 해도 하루 이상을 버티기가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스마트워치는 사실상 작은 크기에 많은 기술들을 탑재하다 보니 어느 정도 한계성을 갖을 수 밖에 없는데요. 또한 제품 자체의 가격대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스마트폰만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진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앞으로 다양한 기술과 개발을 통해서 소비자 입장에서 더 편리한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길 기대해봅니다.